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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별빛맥주가 지난 12일 석계역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별빛맥주는 저온숙성 살얼음 맥주와 약 50가지의 가성비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MZ세대를 공략하는 다양한 하이볼 주류와 칵테일 종류를 판매 중"이라며 "20년의 프랜차이즈와 외식경험을 브랜드에 접목시켜 탄생한 별빛맥주는 고객과 가맹점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별빛맥주는 창업자 대상 초기 1대 1 전담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장의 입지, 오픈과 이후에도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장의 정착과 운영활성화를 목적으로 영업관리까지 포함되는 지원을 실시한다.

별빛맥주 석계역점주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업종 전환을 했다"면서 "창업비용과 차별화된 주류, 다양한 메뉴를 갖춘 부분이 MZ세대에게 알맞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별빛맥주측은 "매장의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유선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