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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별빛맥주가 이달 말 영등포역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역점은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매장을 별빛맥주로 리뉴얼해 오픈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별빛맥주는 감성주류전문점을 추구하면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 및 하이볼과 칵테일, 각종 주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저온숙성 살얼음맥주와 함께 다양한 하이볼 주류와 칵테일 등을 선보여 독한 술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층과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류를 즐기는 느낌으로 구성한 인테리어를 도입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별빛맥주 관계자는 “주점 관련 운영 경력이 20년이 넘어가는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본사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가맹주와 고객의 동시 만족을 추구하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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