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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창업 브랜드 별빛맥주는 신규 창업자 및 가맹점을 효율적으로 관리, 지원하기위한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별빛맥주 관계자는 “새 시스템은 우선 신규 창업자들의 매장 개점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신규 창업자들이 매장 개점과 관련해 진행해야 할 여러 가지 일과 일정에 대해  창업상담에서부터 담당자가 1대1로 지정돼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전담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이를통해 신규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포 물색, 입점예정 매장의 상권 등에 관한 조언을 비롯해 매장 입점의 효율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와 판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이러한 전담관리시스템은 신규 가맹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본사와의 유대강화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만큼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에 대해서도 새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빛맥주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돕고, 기존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집중해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관리시스템의 핵심”이라며 “본사는 지속적인 온라인마케팅과 매장의 매출분석, 오픈 후 입점매장의 상권변화 등 가맹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하여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자문과 지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별빛맥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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