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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술집 창업 브랜드 별빛맥주가 겨울을 겨냥한 국물 닭발, 얼큰 오뎅탕, 해물누룽지탕의 3종의 메뉴 출시와 기존의 메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식집에서 고급 요리로 알려진 해물누룽지탕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따끈한 안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별빛맥주는 다양한 주류와 50여 가지의 안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림별빛거리점을 필두로 최근 대구구지점까지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별빛맥주 관계자는 “이제 겨울로 접어들어 매콤 얼큰한 국물 요리 등의 안주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장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화를 위하여 다양한 계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별빛맥주는 지속적인 오픈과 최근 왕십리역점의 신규 계약도 진행하여 11월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